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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 PM 파트타임스쿨] 8일차 - 사용자와 제품에 대한 이해

해쟈 2025. 3. 2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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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는 서비스 기획자에게 필요한 스킬셋 중 하나인 사용자와 제품에 대한 이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혜성 같이 등장한 카카오톡으로 인해 통신사들은 문자 사용률이 줄어서 채팅 플러스라는 서비스를 출시하게 된다.

기존에 문자서비스는 1:1로 주고 받는 거였는데 그룹으로도 가능하고 기프티콘도 보내는 등 여러 기능을 추가하게 된다.

그러나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의 점유율을 전혀 뺏어올 수가 없었다. 이미 카카오톡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굳이 넘어갈 필요가 없었고, 동일 통신사로만 제공하고 아이폰은 안되는 등 불편한 점이 여전히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국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이해보다는 통신사의 카톡 점유율 뺏기라는 우선순위에 밀리면서 사용자 친화적이지 못해 도태된것이다.

 

 

강사는 번개카라는 서비스를 출시했는데 실패한 경험을 들려줬다. 실패 사유는 딜러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했고, 사용자의 니즈도 충족시키지 못했다.(중간 딜러가 생기면서 결국 수수료를 떼가는 구조)

 

서비스를 기획하다보면 복잡함을 누가 부담해야하는지를 결정할 때가 오는데 이걸 잘 결정하는게 서비스기획자의 일이다.

 

획기적이었던 서비스로는 모두 은행 점검시간에는 이체가 안된다는 룰을 알고 이걸 깨뜨릴 생각을 못했으나 토스에서는 그럼 우회해서 예약 송금을 걸자! 라는 아이디어로 서비스한 내용이었다.

 

 

회사에서 업무를 보다보면 확실히 축척된 내부 룰때문에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생각치 못했던 경우가 많은데 이걸 항상 깨려고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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